전 세계 대륙별 한인 총연합회와 주요 한인회를 이끄는 사무국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포 사회 현안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재외동포재단은 한인회 사무국장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과 평창에서 나흘간 연수를 진행했습니다.<br /><br />한인회 실무자들이 모인 이번 행사는 재단과 외교부 간담회를 통해 모국과 교류를 강화하고, 전 세계 한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간담회에선 다양한 건의사항이 나왔는데요. 직접 들어보시죠.<br /><br />[이선원 / 중남미총연합회 사무총장 : (건의사항을) 다 받아주지 못하는 것이 다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동포청 승격이 되면 확실히 규모나 집행하는 과정이 많아지기 때문에 동포청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.]<br /><br />[강유송 / 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 부회장 : 오스트리아는 한인회에서 하는 행사가 굉장히 많아요. 신년음악회부터 매달 행사가 있거든요. 6:37 태권도 시범단이나 좋아하는 K팝 그룹들이 와서 공연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1210_2017070200290039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